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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1] 아스타 네트워크 커뮤니티 콜 — ACS 어나운스 먼트 (Feb 25)

이번 커뮤니티 콜에서는 아스타 네트워크의 ACS ( 아스타 컨트리뷰션 스코어) 캠페인과 새로운 DApp 스테이킹 시즌 및 소니움과의 협력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가 공유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에는 아스타 네트워크 재단의 대표 마틴, 스타테일의 프로토콜 매니저 제이, 그리고 글로벌 커뮤니티 매니저 가이우스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아스타 네트워크의 로드맵 및 미래 계획

마틴: 아스타 네트워크는 현재 “콜렉티브(Collective)”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스타 네트워크 재단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는 형태로 발전하는 과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세 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아스타 네트워크의 확장성 강화

  • 소니움, 슈퍼체인, 폴카닷 생태계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인링크 및 레이어제로와 협력하여 아스타 네트워크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프로스트, 알젬, 니모 파이낸스 와 협력하여 리퀴드 스테이킹 솔루션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 탈중앙화 거버넌스 강화

  • 아스타 네트워크 서브 스코어( Subsquare) 를 통해 온체인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결정은 ASTR 홀더의 투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3. 소니움 생태계에서 아스타 네트워크의 역할 확대 아스타 네트워크는 소니움에서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소니움 내 7만 6천 개 이상의 ASTR 홀더가 있습니다. ACS 캠페인을 통해 아스타 네트워크의 활용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스타 네트워크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DApp 스테이킹 3.0 도입

제이: DApp 스테이킹은 아스타 네트워크 네트워크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이며, 이번 3.0 버전에서는 아래와 같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 DApp 스테이킹은 120일 주기로 운영되며, ‘투표 기간(11일)’과 ‘빌드 기간(111일)’으로 구성됩니다.
  • 유저는 아스타 네트워크를 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 내 DApp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이는 해당 DApp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 기존에는 투표 기간 중 스테이킹한 프로젝트를 변경하면 리워드를 잃었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빌드 기간에도 스테이킹 이동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소니움과 아스타 네트워크의 협력

제이: 소니움은 아스타 네트워크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아스타 네트워크가 소니움의 주요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니움은 하루 2백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스타 네트워크도 주요 자산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ACS 캠페인은 아스타 네트워크를 소니움의 주 결제 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소니움 내 3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아스타 네트워크를 통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총 100일간 진행되며, 10억 개의 ACS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커뮤니티 질의응답

Q. 아스타 네트워크를 중앙화 거래소에서 바로 소니움으로 전송할 수 있나요? 마틴: 현재는 아스타 네트워크 L1을 거쳐 소니움으로 전송해야 하지만, 거래소와 협력하여 직접 전송 기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다만, 거래소와의 기술적 통합이 필요하여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Q. 아스타 네트워크가 소니움에서 운영된다면 폴카닷을 계속 사용할 필요가 있나요? 마틴: 아스타 네트워크의 핵심 기능과 가치는 여전히 폴카닷 네트워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완전히 소니움으로 이전할 경우 폴카닷이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없게 되므로, 두 생태계를 함께 활용하는 전략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Astar Network Team

Astar serves as the gateway for projects across enterprise, entertainment, and gaming to enter Japan and beyond. Driving global adoption of web3 to millions with an ecosystem powered by Polkadot and Polygon as the industry-leading blockchain for the Japan market.